[지디넷코리아] 이커머스, 카톡으로 마케팅비 절감 ‘톡톡’

0
1230

이커머스 시장에서 카톡의 알림톡과 플러스친구가 마케팅 측면에서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기사이다. 기존 문자메시지(SMS) 보다 비용이 적게 들고 효과는 더 높다는 분석이다. 비용은 물론이고 휴면계정도 살려는데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하니 카톡과 이커머스는 상생의 길을 가고 있는 것 같다.

이런 현상은 이커머스 분야에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온라인 교육, 에듀테크 영역에서도 마찬가지의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상을 멀리 보려면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라는 격언이 있다. 카톡은 국내 1위의 메신저 앱이다. 알림톡이든 플러스친구로 활용하기 전부터 전국민이 사용하는 채팅방의 역할을 이미 하고 있다. ‘단톡방을 만든다’라는 용어도 익숙하고, 친구들과 직장 동료들과도 친분 또는 업무 상으로 단톡방은 이제 일상이 되고 있다.

카톡은 거인이다. 이 거인의 어깨에 어떻게 올라타느냐에 따라 온라인 교육에서의 활용도도 높아질 것이다. 예를 들어, 자체 서비스 앱을 만들기 보다는 카톡의 챗봇 기능을 활용하여 맞춤형 서비스도 가능할 수 있다. 과정 단위의 수강신청하는 형태가 아닌 차시 단위, 콘텐츠 단위의 짧은 교육 콘텐츠를 카톡으로 치고 빠지는 방식으로 서비스할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학습분석이 선행되어야 한다. 그리고 서비스 매칭을 위한 알고리즘도 필요하다. 이러한 서비스를 위해서는 사용자 행동 데이터의 확보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학습분석에 행동 데이터가 필요한 이유이다.

거인의 어깨에 올라타려면 거인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거인이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분석해야 한다. 카톡의 API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때문에 면밀한 분석은 필수적이다. 카록이 싫다면 텔레그램은 어떠한가. 텔레그램의 경우 봇 제작과 활용에 조금 더 확장성이 높은 편이다.

원본 기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0819093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