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디넷코리아] 사이냅소프트, 웹오피스 노하우 살린 에디터 출시

0
773

문서 변환 소프트웨어로 유명한 사이냅소프트에서 워드, 한글 파일을 임포트하여 웹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했다는 기사이다. 공공의 문서들이 ODT 포맷으로 통일된다면 더 좋겠으나, 이러한 유형으로라도 웹기반으로 문서가 변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열리는 것 자체도 의미 있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공공문서의 가장 큰 문제는 웹으로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점이다. 웹에서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은 생각보다 큰 문제를 담고 있다. 검색 하기 어렵다는 것이고, 데이터로 활용성이 떨어진다는 것이다. 한글 속에 담겨 있는 텍스트와 표는 문서 속에 갇혀 있는 정보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기존 문서에 있는 것을 재활용할 수도 없고, 데이터의 연계성을 가지고 활용할 수도 없다.

웹으로 문서를 변환하고, 수정할 수 있다는 점은 생각보다 큰 변화를 가지고 올 것이다. 어쩌면 사이냅소프트의 이러한 소프트웨어가 공공의 문서 라이프사이클의 변화를 가지고 올 수도 있겠다는 추측을 해 볼 수 있다. 익숙한 한글을 버리지 않으면서도 웹기반으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는 것, 이것이 변화의 시작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관련 기사 : http://www.zdnet.co.kr/news/news_view.asp?artice_id=20181127164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