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에서의 모바일 이러닝 환경 구축에 대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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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전략은 결국 모바일 환경이 데스크탑 서비스 환경과 비교했을때의 비교우위성을 극대화하는 전략을 말하는 것이다. 교육환경에 있어서도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전략을 극대화할 경우 교육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고려하여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 모델을 도출시킬 수 있다.

모바일 환경이 데스크탑과 비교했을 경우 교육환경에 미칠 수 있는 영향을 우선 정리해보면 다음과 같다.

데스크탑

모바일

접근성

  • 센서(Sensor) 없음
  • 마우스, 키보드 중심
  • 장소 제한적
  • 다양한 센서(Sensor) 활용

  • 터치 인터페이스

  • 장소 제한성 없음(BYOD에 적합)

지속가능성

  • 상대적으로 긴 교체 주기

  • Vendor 의존도 낮음

  • 생태계 조성이 미성숙

  • 짧은 기기 교체 주기

  • Vendor 의존도 높음

  • 성숙한 생태계 시장 조성

교육활용성

  • 성찰형 교육환경에 적합

  • 콘텐츠 중심의 교육환경에 적합

  • 참여형 교육환경에 적합

  • 도구 중심의 교육환경에 적합

한마디로 정리하면 모바일 환경이 데스크탑 환경에 비해 터치 인터페이스와 다양한 센서를 활용할 수 있어 현장성있는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고 장소제한성이 적어 언제, 어디서든 활용할 수 있는 환경이라는 것으로 요약될 수 있다.

그에 따라 모바일 중심의 전략은 그에 따라 현장성이 높은 수업환경 혹은 환경제약성이 적은 수업환경에 중심을 두는 두가지 방식으로 나눠질 수 있다. 현장성이 높은 수업환경이 교실환경에서 선생님과 학생 혹은 학생들간의 상호작용성에 촛점을 둔 방식이라면 환경제약성이 적은 수업환경은 유러닝 개념에서 이야기되었던 언제, 어디서든 접근 가능한 수업환경에 집중을 한다는 것이 차이점이다.

이 두가지를 동시에 실현할 것인지 아니면 둘 중 하나만 실현할 것인지는 서비스의 비즈니스 목표에 따라 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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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미국교육현장에 태블릿과 같은 이동성(Mobility)이 강화된 기기에 비해 구글크롬북(Google ChromeBook)과 같은 데스크탑형의 기기를 사용하는 경향성이 높아지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경향성을 교육전체 시장의 일반화된 경향성으로 보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지만 초중고 K12 교육현장에서 현장성이 높은 수업환경을 강조해왔던 모바일 중심의 서비스가 해결하지 못하고 있는 중요한 교육 이슈가 있다는 것을 시간이 지나면서 알게되면서 나타는 현상이라고 판단된다. 그로인해 교실내에서의 상호작용뿐만 아니라 기기의 하드웨어, 소프트웨어의 지속가능성 등도 모바일 서비스를 하는데 있어서 중요한 고려해야할 중요한 요소가 된 것으로 보인다.

모바일 서비스를 기획하는 입장에서 서비스의 비지니스 목표를 염두에 두고 앞서 이야기한 현장성과 환경제약성중 어떤 부분에 더 많은 비중을 둘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초기 사업모델을 결정하는데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 있다. 두가지 목표를 동시에 실현할 것인지 아니면 둘 중 하나만을 목표로 집중할 것인지를 판단하는 것이 향후 서비스 운영에 필요한 예산 및 효율성에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이기 때문이다.

일반 기관의 경우는 현장성보다는 환경제약성을 해결하는 차원에서 모바일 서비스 전략을 세우는 것이 타당해보인다. 콘텐츠 중심의 서비스 방식을 취하고 있는 환경을 고려하기 위함이기도 하고 향후 다양한 서비스 사이트로의 확장성을 고려했을때 기관이 갖게될 향후 부담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이기도 하다. 따라서 관리와 확장의 용이성 차원에서 모바일 서비스 모델은 모바일 서비스 개발의 효율성에 목표를 두고 API 기능성 강화, 사용성 강화를 위한 모바일 UI/UX에 대한 연구개발, 가입/신청 절차의 간편화, 유연한 인프라 운영 방안연구 등에 촛점을 맞추어 모바일 서비스 모델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수 있는 환경을 구축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