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A는 에듀테크에서 새로운 구원투수가 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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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환경에서 서비스를 고려할때 마다 반응형웹으로 모바일웹(Mobile Web)만을 지원할 것인지 아니면 모바일앱(Native or Hybrid App)도 개발할 것인지에 고민을 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의 선택을 가름하는 몇가지 잣대는 다음과 같다.

ㅇ 푸시, 카메라, 각종 센서를 활용한 기능과 같은 네이티브앱에서만 동작되는 서비스의 필요 여부

ㅇ 결제 기능 탑재 여부

ㅇ UI/UX를 통한 차별화 여부

ㅇ 개발 예산

알다시피 모바일앱 특히 네이티브앱(Native App)의 장점은 여러모로 탁월하다. 충분한 예산 혹은 수익이 보장된다면 모바일앱은 필수적이다. 그럼에도 모바일앱 개발을 망설이게 되는 이유는 비용의 문제뿐만 아니라 유지보수 및 개발 환경의 상이성으로 인한 개발자 수급, App Store에 등록하고 유지하는 일에 대한 번거로움 등 다양한 문제들 때문이다.

2015년 구글이 이러한 앱과 관련된 다양한 이슈를 해결하기 위한 제안을 하게 되는데 그 개념이 바로 PWA(Progressive Web App)이다. 이 개념은 기존 모바일웹과는 다른 몇가지 장점을 갖고 있는데 그 장점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ㅇ 오프라인에서 구동 가능

ㅇ 앱과 같은 인터페이스 구현 가능

ㅇ 푸시 및 카메라 및 몇가지 센서 활용 가능 (OS에 따라 다름)

ㅇ 앱스토어 등록 필요 없음

ㅇ 기존 웹개발 방식으로 개발

ㅇ 자동 업그레이드

좀 더 자세한 내용을 확인하려면 아래 URL로 들어가서 읽어보길 바란다.

https://hackernoon.com/progressive-web-apps-core-features-architecture-pros-and-cons-4168848fd225

에듀테크에서 PWA가 유용할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된 것은 콘텐츠 때문이다. 에듀테크의 대부분의 서비스는 콘텐츠와 결합되어 있다. 콘텐츠는 그 자체로 무겁기도하고 전송하는데 있어 많은 비용을 발생시킨다. 팟캐스팅이 유용한 이유는 콘텐츠의 다운로드를 전제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만약 PWA가 팟캐스팅과 같이 별도의 앱개발없이도 에듀테크 서비스에 다운로드 기능을 제공할 수 있다면 이것만으로도 의미가 있지 않을까 하는 것이다. Html5와 PWA의 결합은 꽤 흥미로운 주제가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이유이다. 이후 탄생하게 될 새로운 에듀테크 기술은 아마도 이런 방식으로 출현될 가능성이 있다고 생각한다.

PWA는 여전히 브라우저의 기능성에 의존하고 있어 Google, Apple과 같은 모바일 플랫폼 강자들의 합의에 따라 그 발전 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다행스러운 것은 Apple또한 Safari에서 PWA를 지원하기 시작했고 조만간 WebRTC와 같은 방식의 표준 합의를 이룰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전망이다.

https://medium.com/@firt/progressive-web-apps-on-ios-are-here-d00430dee3a7

시간이 된다면 이 기술의 의미와 활용방안에 대해서 좀 더 다뤄볼 생각이다.